<애정이 넘치는 편지>
우리의 애칭은 팡(나)과 꾸럼이(신랑)이었다. 지금도 휴대폰 저장 이름은 팡과 랑.
유치하지만 팡은 사랑이 팡팡이라고 하고 꾸럼이는 무슨뜻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지금 서로의 애칭이 바꼈다. 오빠는 나를 평범하게 “자기”라고 하고 난 오빠를 “랑랑(내신랑 내사랑)”이라고 한다.
아이고 아직도 손발이 오글오글 거린다~~ ㅎㅎ
<애정이 넘치는 편지>
우리의 애칭은 팡(나)과 꾸럼이(신랑)이었다. 지금도 휴대폰 저장 이름은 팡과 랑.
유치하지만 팡은 사랑이 팡팡이라고 하고 꾸럼이는 무슨뜻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지금 서로의 애칭이 바꼈다. 오빠는 나를 평범하게 “자기”라고 하고 난 오빠를 “랑랑(내신랑 내사랑)”이라고 한다.
아이고 아직도 손발이 오글오글 거린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