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첫 생일, 신혼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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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오빠의 처음 생일이었다.

원래 뭘 원하는지 말을 잘 하지 않는터라 고민고민하다가 생일상을 차려주었다.

9첩반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빠가 좋아하는 오징어 볶음, 두부조림에 귀한 손님에게 주는 갈비찜까지

내손으로 직접 모두 다 만들었다. 다행히 맛있게 먹어 주어 기뻤다.

왜 지금은 이런 정성이 나오지 않는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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