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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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회사 동료가 물고기 키우는 법을 알려줘서

구피를 키워봤다.

처음엔 구피 몇마리를 유리 그릇에 시작했는데

점점 넓히면서 어항을 사고 산소 공급기도 사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다.

오빠가 사랑한 코리도라스, 구피 등 여러마리 한꺼번에 키우다가 구피가 하도 새끼를 낳아서 청산하기로 했다.

이유는 치어들  관리를 따로해줘야 하는데 그럼 또 유리 어항을 만들어야 하고

3주에 한번은 어항 물을 갈아 줘야 하는데

유리 어항이라 무겁기도 하고 해서 포기했다.

주변에 아는 언니에게 주었다.

나름 바라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평화롭긴 했다.

여름이라 그런지 물속에서 수영하는 물고기를 보며 시원함을 대리만족하기도 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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