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C
Seoul
금요일, 4월 19, 2024

Diary in love

우리들의 아름다운 연애 일기

연애일기

<애정이 넘치는 편지> 우리의 애칭은 팡(나)과 꾸럼이(신랑)이었다. 지금도 휴대폰 저장 이름은 팡과 랑. 유치하지만 팡은 사랑이 팡팡이라고 하고 꾸럼이는 무슨뜻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지금 서로의 애칭이 바꼈다. 오빠는 나를 평범하게 "자기"라고 하고 난 오빠를 "랑랑(내신랑 내사랑)"이라고 한다. 아이고 아직도 손발이...

2012.07 첫번째 데이트

2012.07 말 쯤 추정된다. 너어무 더웠다. 사귀기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 되었다. 우리의 첫 여행 춘천으로 당일로 여행을 다녀왔다. 소양강댐에 갔는데 우와 정말 이글거리는 태양만 반갑게 마주하고 그늘도 무엇도 없었다. '여기가 왜 관강 명소지?'란 의문이 들었지만 사귄지 얼마안되었을...

한강나들이

<한강나들이-처음이자 마지막> 도시락을 싸들고 돗자리를 펴고 한강시민공원에서 서로 데이트를 했다. 처음이자 마지막 한강 데이트.... 내가 만들긴 했지만... 맛이 기억이 안난다.ㅋㅋ  

2012. 05. 우리의 첫만남

2012.05 홍대 미스터 피자에서 우리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결혼식 끝나고 온 오빠는 너무나도 나이든 아저씨..헉.! 6살 나이가 너무나 실감이 났다.앞으로 Mook의 변천사를 잘 지켜봐 주시길..! 시골아저씨에서 점점 나이가 젋어질거다. 본인은 지금도 자기가 어떻게 뭐가 변한지 모른다고 하지만... 수많은 주변의 여자들이 말한다 남편의...

애정이 넘치는 편지

<애정이 넘치는 편지> 우리의 애칭은 팡(나)과 꾸럼이(신랑)이었다. 지금도 휴대폰 저장 이름은 팡과 랑. 유치하지만 팡은 사랑이 팡팡이라고 하고 꾸럼이는 무슨뜻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지금 서로의 애칭이 바꼈다. 오빠는 나를 평범하게 "자기"라고 하고 난 오빠를 "랑랑(내신랑 내사랑)"이라고 한다. 아이고 아직도 손발이...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오빠의 고향은 대천이다. 처음으로 이날 오빠 아버지를 만나 인사를 드렸다. 아악아악 저 뒤에 쓰레기....!! 바다는 역시 동해가 짱이죠~!  

양평 여행

<양평 여행- 이것도 처음이자 마지막..ㅠㅠ> 친구들과 같이 양평으로 여행을 갔다. 여행간날 친구들 불편하게 우리둘은 밤새 싸웠다. 내가 왜 0순위가 아니고 1순위냐고!!! 아~~~~ 유치해~~~~~~ 근데 그날은 진짜 진심 진지하게 싸웠다 왜 내가 너에게 0순위가 아니고 1순위냐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