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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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

연애를 만 1년 정도 하고 바로 결혼을 약속했다.

서로 돈을 많이 준비 하지 못해서 커플링과 커플사진으로 결혼사진을 대체 했다.

결혼식에 큰 돈을 드리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사알짝 후회할때가 있긴하다. 결혼식때 만큼은 내 생에 가장 이쁘고 싶은 여자들의 꿈이랄까..?

남편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마라는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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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입을 드레스가 제일 결정하기 힘들었다.

내인생 최고의 힘든 결정..!! 신랑을 고르는것 보다 더 힘든 결정이었다.

게다가 난 결혼식에서 딱 한번 입을 드레스기에…(웨딩촬영을 하지 않았으니…)

원래 내가 상상한 결혼식은 이런게 아니었지만.. (숲속에서 원피스 입고 친구들 몇명만 불러서 하고 싶었다..^^ 그러나 우리나란 숲속이 없고 친구들 몇명 부르기엔 부모님들의 반대가 심하고…)

Q. 과연 저는 왼쪽과 오른쪽 어떤 드레스를 입었을까요? 어떤게 더 저에게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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