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르케뷰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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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언니가 세종에 산다.

며칠전 조카들을 봐준적이 있어서 언니가 인사의 표시로 스파 샵에 데려가 줬다.

보라카이 이후 이렇게 좋은 샵은 처음이다. 그것도 한국에서..

 

전신마사지를 받았는데,, 피부관리 가격을 물어보니 그리 비싸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10회를 끊고 오창에서 세종까지 매주 가보기로 했다.

 

나를 해주셨던 분은 이사님이신데 손맛이 끝내주신다.

사실 피부관리 받으러 가기보단 어깨 마사지 받으러 가는게 크긴 하다.

 

피부도 웬만큼 좋아진것 같기도 하다. 환절기라 거칠어진 피부는 어쩔 수 없나 보다..ㅠㅠ

 

여기는 개인룸이 따로 있고 커플룸이 따로 있다.

나는 늘 혼자 받기에 아주 private 한 룸에서 혼자 관리를 받는다.

 

관리를 받고 나오면 피부에 좋은 음식과 차를 항상 대접해 주신다.

 

세종으로 이사 오고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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