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8,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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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8장

36절

자기 스스로 세우려는 노력에는 아무 희망이 없다.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야말로 너희 자신, 곧 너희의 참된 자아를 구원하는 길이며, 나의 길이다.

 

38절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변덕스럽고 중심없는 친구들과 사귀면서 나와 너희를 인도하는 내 방식을 부끄르워하면, 인자도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때, 그를 더 부끄럽게 여길 줄로 알아라.

 

내가 케냐에서 돌아왔을 때 내가 왜 실폐했을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내가 내 입으로 하나님의 방식을 비판하고 하나님 믿는 자들을 비판하여 벌을 받은게 아닌가 생각이 잠시 들기도 한다.

그곳에 가기전에도 그곳에서도 나는 하나님의 방식을 비판하였고 중심없이 이리로 쏠리고 저리로 쏠렸다.

이제 나는 담대히 고백한다.

주님 한분만이 주인이시며 주님은 모든것을 다 아시고

언젠간 이 모든 세계에서 벌어진 전쟁과 아픔의 현실들이 없어지고

주님의 뜻대로 될 것이라고 믿는다.

나의 지난 잘못된 행동을 주님께 회개한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남편에게 한가지 양보하지 않고 미움으로 가득찬 부분이 있었다.

바로 시어머니와 돈과 관련된 일이다.

그 일로 내가 남편에게 나쁜 말을 하고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해도

남편은 묵묵히 참아 가며 내가 제일이라고 계속 말해 주었다.

 

우리 남편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그치만 그런 모습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다.

 

남편의 그러한 태도때문에 내 마음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절대 받아 들이지 못했던 남편의 ‘시어머니를 불쌍하게 보자’는

주장을 조금씩 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단단했던 마음의 한 부분을 천천히 부드럽게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 마음은 남편의 존경할만한 태도때문도 있고

36절 나를 희생하는 것이 나의 참된 자아를 구원하는 길

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행복하자. 우리  모두.

1 COMMENT

  1. 나는 내가 성공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작게는 내 주변 가족들이 부족한 것 없이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성공에 대한 갈망,

    크게는 안타까운 소식들을 접하게 되면, 그런 부정스런 상황들을 모두 고쳐볼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자리에까지 상상합니다.

    너무 크게 발전한 세상에서는 가만히 배만 굶지 않는 것으로 채워질 수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그 사람들의 커지는 갈망만큼이나, 최저한의 생활도 힘들어지고, 더 커지는 그들의 경쟁 속에서 작은 소망을 가진 사람들은 더 도태되어 가고 있습니다.

    똑같이 나누어 가지는 평등함보다는, 형평성을 따지는 베품이 이루어지는 사회에 살고 싶습니다.

    정말로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작게는 내 아내와의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

    크게는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도록 하는 노력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아직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서는 사람에 대한 믿음은 생깁니다.

    믿음 안에서 성실을 행하는 사람들,

    믿음 안에서 변화하는 제 아내,

    저는 그들에게는 믿음이 갑니다.

    예수님을 믿는 아내를 저는 믿습니다.

    제 아내가 항상 믿음 안에서 좋은 사람으로 있어주길 기도 드립니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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