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영국여행 4th (에딘버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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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nburgh에 오면 꼭 둘러야 할 두곳이 있다.

뭐 엄밀히 말하면 한곳이긴 하지만 ㅋㅋ

그건 바로 에딘버러 성과  Royal mile이다.

 

 

로얄 마일 안에 에딘버러 성이 있으니 한 곳이라고 해도 된다.

 

하루 날을 잡아 에딘버러 성과 로얄마일과 에딘버러 성을 구경했다.

로얄 마일에 가면 늘 사람이 북적북적 거리는 한 까페가 있다.

바로 ‘조앤롤링’이 ‘해리포터’를 쓰던 까페이다.

에딘버러에는 유명한 작품들이 참 많이 나왔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셜록홈즈와 해리포터이다.

 

환타지의 첫 걸음을 띠게 해주는 해리포터.

 

나는 들어가서 차도 한잔 마셔보고 싶었지만 남편의 만류에…. 들어가서 안공기만 마시고 돌아왔다. 거기까지 가서…..! OTL

엘리펀트 하우스 길에서 밑으로 좀 내려오다 보면 강아지 동상이 하나 보인다.

 

이 강아지는 충견 bobby의 동상인데, 어느날 주인과 함께 에딘버러로 여행을 왔다가 주인이 객사하여 동상옆에 있는 그레이프라이어스 교회 묘지에 묻히게 되었다. 그 무덤을 충견 bobby는 무려 14년을 매일 찾아 왔다고 한다. 충견 bobby 또한 죽게 되어 주인 무덤 옆에 묻어 줬다고 한다. 그리고 후에 에딘버러 명예시민권을 충견 보이에게 주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외국인들은 충견 bobby의 코를 만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따라 만져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견 Bobby 상 맞은편에는 스코틀랜드 박물관이 있다.

이곳 또한 관람은  무료이고 내가 갔을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견학을 와 있었다.

 

이곳 저곳 다 돌아디는데 박물관이 이렇게 좋은 곳인지 알았다면 나도 어렸을때 부터 박물관을 좋아했을 것이다.

 

원래 미술관, 박물관 이런곳 좋아하지 않는데… 영국은 날 이런곳 까지 좋아하게 만들었다. ^^

스코틀랜드 박물관 내부

세인트 자일스 성당앞에는 스코틀랜드 전통악기를 연주 하는 한분이 계신다.

 

다른 사람 블로그를 봐도 늘 그 아저씨가 다른 옷을 입고 그곳에서 연주를 하신다.

 

나도 한컷 담아 봤다.

로얄 마일 시내를 구경하고

 

에딘버러 성으로 갔다.

 

성 곳곳을 구경하고 구석구석 다 들어갔다 왔다.

 

성안에는 감옥도 있었고 응접실도 있었고 성당도 있었고 왕이 쉬는 곳도 있었다.

 

성곽위에서 에딘버러를 바라보면 에딘버러가 다 내려다 보인다.

디즈니나, 다른 공주 만화영화를 보면 성이 높은 곳에 있고 공주나 왕자들이 성밖을 내다 보며 성대한 파티를 여는데… ㅋㅋㅋ

 

에딘버러 성 응접실에서 밖을 내다보니 딱 그런 만화들이 생각이 났다.

‘아 이런 성에 살았구나..’,  ‘이런걸 묘사했던 거구나~’

성밖에서 바라 본 성

이날,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에딘버러 성을 둘러 보고 로얄마일을 둘러보면서 구시가지의 에딘버러를 느낄 수 있었다.

 

다음날은 하이랜드 투어를 가야 하니 일찍 숙소에 가서 쉬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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