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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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겨울 대학로 데이트 갔다가 신기한 빵과자가 있어 줄 서서 사먹었다.

맛은 그냥 달달한 맛! 뉴텔라를 잔뜩 발라 줬기 때문이당^^

뉴텔라가 어디든 맛이 없으랴!

귀요미 나의 조카.

지금은 저거 보다 커서 말도 엄청 잘하고 궁금한것도 엄청 많다^^

이제 다시 입을 수 없는 우리 결혼식 한복!

왜 다시 입을 수 없냐면……….

내가 결혼하고 3년간 살이 15키로가 쪄서 이제 맞지 않는다.ㅠㅠ

지금 욜심히 다욧 중!!

집근처 공원 산책.

나 어렸을때 드림랜드라고 수영장과 바이킹 각종 놀이기구들이 있는 공원이었는데 이젠 그것들은 없어지고 공원이 되었다.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잔디밭에서 쉬고 간다.

산책하기에도 좋고 근처에 맛집도 있고 게다가 전망대가 있어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 좋다.

북서울 꿈의 숲. 자주 가진 못하지만 이곳에 사는 동안에는 자주 가려고 애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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