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ew chapter 10,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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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장 32-33절

“세상의 여론에 맞서 내편을 들어라. 그러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너희 편을 들것이다. 너희가 겁이나서 달아 난다면, 내가 너희를 감싸 줄 것 같으냐? “

우리나라에선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른다. 그래서 한동안 내가 교회를 다닌다고 사람들에게 말을 못하고 다녔다. 기독교의 많은 악행들이 창피했기 때문이다.

무조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교회이미지

많은 목사들이 탈세와 돈을 좋아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동성애 집회를 폭력으로 진압하려 하고 게다가 내가 좋아하지 않은 “이” 전대통령도 소망교회의 일원이기에…

케냐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들을 너무 많이 봤다.

하지만 이제 난 예수님을 믿는 다고 당당히 말할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도록 마음을 넓게 먹고 또 온유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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