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장
결혼에 대해 말씀하신다.
누구에게나 결혼생활은 쉽지 않고 지혜를 구하고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편과 싸우면서 결혼 처음엔 애기 없을때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혼해야지 란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이혼만큼은 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애기가 없어도 말이다.
사실 이제와서 친정도 어디도 나는 갈 곳이 없다. 남편옆에 이제는 가장 편안하다. 가끔은 힘들지만…^^;;
우리 부부에게 더 큰 지혜와 은혜가 임했으면 좋겠다.
지혜와 은혜가 임했으면 좋겠다.
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각기 위해선 하나님에 말씀대로 해야하는데 내가 많은 것을 쥐고 있어 나도 또한 부자처럼 차마 내려 놓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내려놓음에 대해 연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