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ew 22and 23,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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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장을 읽는데 속이 다 시원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 종교학자에게 크게 화를 내시는데 오늘날 돈을 좋아하는 한국의 대형교회와 이나라의 썩은 지도자들에게 크게 화를 내시는것 같았다.

이 장을 읽을 수록 속이 시원하다.

물론 내가 옳은 것은 아니지만 교회를 대표로 욕먹이는 사람들에게 화가 많이 나 있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사람들에게 그런 대접을 받지 않도록 하여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러러 보지 말게 하여라. 너희 모두에게 스승은 한분이시며, 너희는 다 동급생이다. 사람들을 너희 삶의 전문가로 여긴 나머지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하지 마라. 그 권위는 하나님의 몫으로 남겨두고 그분이 명하시는 대로 하여라. 어느 누구도 ‘아버지’로 불려서느 ㄴ안된다. 너희 아버지는 오직 한분이시며 그분은 하늘에 계신다. 또 사람들의 술책에 넘어가 그들의 지도자가 되지 마라. 너희에게나 그들에게나 인생의 스승으 오직한분, 그리스도뿐이다.

너희 종교학자들아, 바리새인들아, 사기꾼들아! 너희는 도무지 구제불능이구나! 너희 삶은 하나님 나라의 기을 막는 장애물이다. 너희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다른 누구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구나. 너희는 꼼꼼히 장부를 적어가며 동전 하나까지 십일조를 내지만 하나님 율법의 알맹이인 공평과 긍휼과  헌신과 같은 절대적인 기초는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안중에도 없다. 정성스런 장부 정리도 좋다만 기초는 반드시 필요하다.

뱀들아 비열한 뱀들아! 너희가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으냐? 벌을 받지 않아도 될 성 싶으냐? 바로 너희 같은 사람들 때문에 내가 예언자와 지혜로운 길잡이와 학자들을 대대로 보냈건만, 너희는 대대로 그들을 업신여기고 폭력배들을 보내 그들을 구박하며 쫓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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