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6 주일날 아침.
2가지 종류의 이색 김밥을 만들어 봤다.
첫번째는 맛살로 샐러드를 만들어서 밥위에 샌드위치 햄(슬라이스 얇은것)을 넓게 펴서 그 사이에 맛살 샐러드를 올려 돌돌 말았다.
두번째는 김치를 볶아서 또 밥과 햄 위에 올려놓고 돌돌 말았다.
오빠는 엄지척을 해줬다.
이걸 가지고 회사에 도시락 싸갔는데 동료들도 엄지척 해줬다.
근데 이제 다이어트 하는 ‘나’로서는 다신 먹지 않을 김밥.
지방이 너무 많다.ㅋㅋㅋㅋㅋㅋㅋ
맛살로 만든 김밥 정말로 맛있었어요~~~^^
사진 보니 또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자기 다이어트만 아니라면 또 먹을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