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여름 휴가 2탄. 머리염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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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집에서 쉬는동안 그동안 벼루고 벼뤘던 염색을 했다.

오빠가 40에 가까이 되면서 흰머리가 부쩍 늘었다.

그렇다고 새까만 색으로 염색하기엔 아직 그렇게 나이가 많은게 아니라..

올리브영에서 갈색염색약을 샀다.

그리고 염색 시작!

엄마 아빠 염색 해주던 실력을 발휘 해 보았다. ㅋㅋㅋㅋㅋㅋ

? 염색 후 바로 머리 감은 모습 색깔이 아직 많이 나타나지 않는다.

 

염색후 밖에서 찍은 모습 머리색이 잘 나왔군!  ?

이런.. 비포에프터 사진은 없다.. ㅠㅠ

1 COMMENT

  1. 염색을 해본지 5년~8년 이상 된 것 같아요.
    정확히 마지막 염색을 기억을 못하겠네요.
    예전에 염색약 사서 적힌 시간만큼 있어도 염색이 잘 안되었는데,
    이번에 산 것은 염색이 중간에도 머리 색이 변하는 것이 보이더군요.
    색이 이쁘게 잘 나왔어요. ㅎㅎ 흰머리 감추려고 한건데 흰머리는 잘 안된 것 같지만요. ㅎㅎㅎㅎ
    항상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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