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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월 3, 2024

2주간의 영국여행 5th (에딘버러 편)

에딘버러(스코트랜드) 도착한지 3일째 되는 날, 하이랜드 투어에 나섰다. 아침 7:30에 내가 예약했던 여행사 앞으로 가면 여러명을 데리고 작은 버스가 출발한다.   여행은 아침 7:30에 출발해 저녁 8:00에서 그 자리에 도착한다.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구경할 곳에 잠깐 서서 구경하고 계속 차에...

2주간의 영국여행 3rd (에딘버러 편)

University of Edinburg. 일정에 없던 에딘버러 대학.   기대 없이 왔다. 영국에 다른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대학을 방문을 할 수 있을까 싶어 에딘버러 대학에 한번 방문하였다.   이곳도 나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 윤보선 대통령이 이 대학 출신이다.에딘버러 대학교...

2주간의 영국여행 8th (런던 편)

어제 버킹엄 궁전을 둘러만 보고 제대로 보지 못했기에 오늘은 꼭!! 근위병 교대식을 보리라 일찍 부터 서둘러 나왔다.   벌써 많은 인파가 교대식을 보려고 나와 있었다. 몇몇은 볼게 별로 없다 하고 몇몇은 꼭 보라 했는데 나의 주장은 후자이다. 볼만하고 충분히 매력적이다. 버킹엄...

2주간의 영국여행 2nd (에딘버러 편)

런던 빅토리아 코치에서 저녁 11:50분에 출발하여 아침 7:50에 에딘버러에 도착했다. 새벽에 일어나 창밖을 봤는데 양과 소과 넓은 초원에서 어슬렁 거리는 모습도 보이고 평화로운 모습이 창밖으로 보였다. 다행히 버스는 따뜻했고 나름 안락하게 에딘버러까지 왔다. 아침공기는 맑았고 공기 자체가 서울과 비교 할...

2주간의 영국여행 7th (런던 편)

Megabus를 타고 에딘버러에서 런던까지 8시간에 걸쳐 빅토리아 역에 도착하였다. 맨 먼저 오이스터 티켓을 사고~ (오이스터 카드를 사면 비닐 지갑도 같이 준다)   일단 밤새 잠도 잤고 짐도 들고 다닐 수 없기에 숙소로 향했다.. 럴수 럴수 이럴수가..... 우리 숙소가... 멀어도 너무...

2006.11~ 2007.12 Rwanda of Africa

나의 첫번째 해외여행이자 외국에서의 삶 모든 '첫 경험'이 르완다에서 시작되었다. 대학 3년을 다니고 심신이 지쳐있을때 신문광고에서 Koica 봉산단원 모집 공고를 보고 그날 바로 지원했다. 하늘에서 주신 운도 따랐고 모든일이 일사 천리로 진행되어 22살 르완다로 떠났다. 계획은...

2주간의 영국여행 마지막 (런던편)

마지막날 숙소를 나와 빅토리아 코치에 짐을 맡겼다. 하루 맡기는데 만 이천원 정도 했던거 같다. 히드로 공항을 빅토리아 코치에서 버스를 타고 갈 생각에 이곳에 짐을 맡겼다. 우리는 짐을 맡기고 해리포터 영화 촬영지 킹스턴역에 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런던아이와 템즈강...

2014.07 거제도 여행

2014년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 들때쯤 거제도로 여행을 떠났다. 거제에서 배타고 들어가면 사유지 섬이 있는데..(외도는 아니다^^) 그 공원을 둘러보는데 대략 한시간 정도 걸렸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수국도 있고 여러가지 포토 포인트도 있고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다. 바람의 언덕. 거제도 갔으면 여기 한번...

강릉 학회 및 여행

    2017년 6월 30일 강릉  KIST에서 학회가 있었다. 남편 학회에 배우자로 참석하여 남편은 학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동안 나는 강릉 시내 이곳저곳을 여유롭게 돌아다녔다.   예전 정외식 이옥순 선교사님들과의 추억도 함께 있어 그분들이 무척 그리웠다.   안목해변에서 혼자서 그내를 타며 하염없이 바다도 바라 보았다. 강릉...

2013년 12월, 도쿄 겨울여행

결혼하고 6개월 정도 지난 뒤, 내가 좋아하는 교회 언니가 Tokyo에 같이 가자고 했다. 원래 언니는 학회때문에 가는데 주말에 혼자 여행하고 오기 아깝다며 나에게 같이 하자고 한거다. 일본은 신혼여행때 오키나와를 갔다오고 일본 본토는 처음이다. 다들 도쿄 도쿄 하는데 얼마나...